“국정원직원이 마약을 밀반입함”
근데, 이게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뉴스 기사에대해 알아보니 국정원 직원이 밀반입한 마약류는 “DMT“라는 물질인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내놓으라 하는 초엘리트 교육을 받은 국정원 직원이 바보도 아니고 불법으로 왜 “DMT”를 굳이 밀반입하려 했을까?
DMT에 관해 우리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DMT’란 무엇일까?
DMT는 사실 원소상으로는 어면히 “마약”으로 분류되어있는 원소이긴하다.
DMT즉 (dimethyltryptamine) 는 “디메틸트립타민”을 줄여서 말한거고,
DMT는 지구상의 일부 동물들과 일부 식물들에서 찾아볼수 있는 화학성분인데
특히 인간의 송과체 부분에서 분비되기도 한다.
이해하기 힘들다면 좀 쉽게 얘기해서 이 성분은 쉽게 말해, 우리가 꿈을 꿀때 뇌에서 자동으로 생성해내는 성분이다
그로인해, 우리가 꿈을꾸고, 환각 및 환청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거고.
그 외에도 사람이 죽기전 우리의 뇌는 DMT라는 성분을 일생에서 가장 많이 분비하며,
사람이 죽기전에 일생을 주마등처럼 보이게 되는데, 그 이유가 바로 “DMT”때문 이라는 의학기사도 있다.
즉, DMT가 송과체에서 어마어마 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사람을 극락을 보면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인데 놀라운 점은
이 DMT를 식물에서 추출이 가능하고, 이를 아~~주 오래전부터 남미에서는 주술의식 및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추출가능한 식물의 이름은 바로 “아야와스카“라고 한다.
‘아야와스카’ 는 무엇일까?
아야와스카는 아주 오래전 사먄(주술사)들에 의해 3천년 전부터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아야와스카란, 잉카제국 시절 사용하던 언어 “케추아“언어로
AYA (영혼) HUASKA(넝쿨)이라는 뜻으로,
합치면, 영혼의 넝쿨 이라는 뜻이라고한다,
인간은 순수 DMT 자체를 복용하면 위에서 분해가 되기 때문에 전혀 효과가 나지 않아,
그래서 DMT를를 흡입할때는 전부 파이프나 물담배로 흡연을 하는데 아야와스카의 경우 복용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하지…
DMT는 21세기에 들어서야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3천년전 샤만들은 대체 어찌알고 이런 식품을 사용하였는지 현재 과학계에서도 매우 놀라고있다고 한다.
아야와스카는 주로 아마존에서 자라는 “미모사”라는 식물의 뿌리 및 잎사귀를를 달여 만든다고함.
‘아야와스카’는 정확히 어떤 효과를 가졌나?
물들을 한 곳에 넣고 푹 끓이면
마치 한의학의 탕약같이 진한 갈색의 살짝 걸쭉한 물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바로 ‘아야와스카’ 라고 부르지. 1회 복용량은 100~200ml 정도임..
아야와스카를 복용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이 겪게 되는 첫번째 증상은 바로
극심한 구토를하게된다고 함. 복용후 20분 안에 찾아오며 급작스런 체온변화, 두통등을 동반한다고 해
이 현상을 퍼지 (Purge) 라고 부르는데 한국말로는 몰아내다, 제거하다 등으로 해석 할 수 있지..
말 그대로 몸안의 모든것을 제거할 만큼 극심한 구토를 하게 되는데
샤먼들은 이 현상으로 몸안의 나쁜 것들을 제거한다고 믿어 왔어.
지금도 의학적인 검증을 하고 있는데 실제 복용자들의 말을 빌리면
퍼지 현상이 끝나면 몸에 알수 없는 “생기가 생기고 상당히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고” 함…
이런 고통스러운 퍼지현상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아야와스카의 체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 효과를 글로 설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환각제 계열 약물중 가장 심오하고 미스테리한 것이 DMT이기때문이지…
일단 DMT의 효과가 재미있는것은 퍼지 현상이 끝난 후에 3가지의 체험 중 한가지를 하게되고 그 후 자신들만의 경험, 즉 트립을 하게 되는데
끝이없는 드넓은 우주에서
자신의 존재가 소멸되는 듯한 압도에 의한 공포감, 두려움등을 느낌으로써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거나 무언가를 깨우치는 사람들도 많고
이계와의 소통을 하는 경험도 있고 그게 아니면 그냥 재밌는 환각 체험정도? 라고 한다..
아야와스카가 신기한 점은 또 한가지가 있는데 아야와카는
아주 오래전부터 샤먼들에 의해 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이 되어왔지..
초반에 설명했듯이 퍼지 효과로 인해 가벼운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을 벗었다던가, 가지고있던 질병들이 치료되는 경우도 종종 접할 수 있는데
상당히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것을 카메라에 담아낸 것이 한국에서 상당히 유명했던 다큐멘터리인
‘아마존의 눈물시리즈’ 4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내용을 대충 설명하자면 원래 부족의 일원이였던 여자가 부족생활을 뒤로하고 도시로 나가 생활하다 자궁암 말기판정을
받고 치료불가판정을 받아 부족으로 돌아와 수개월동안
아야와스카 치료요법을 통해 자궁암을 완치하는 스토리가 담겨 있으니
한번 찾아볼 것을 권유한다..
★★단! 하지만 한국에서 어면히 불법며, 그 이유는 크나큰 알려지지않은 부작용이 있기때문 일것이야.. DMT 물질자체가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야와스카 치료를 하는 것 역시 처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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