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송복귀? BJ세야가 갑자기 방송킨 후 한말.. 누리꾼들 “사람을 그렇게 만들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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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검은화면으로 시작

세야 :

아 들리시나요 여러분들

일단 제가 말을 하다가 행여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까봐
메모장에 적어서 말씀 드리는점 정말 죄송합니다.

말하기에 앞서서 채팅창을 얼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

우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하늘에서도 피해를 받고 힘들게한
그 친구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불편하게 만들어서 시청자분들 팬분들
그리고 그 친구와 그 친구의 가족과 팬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가족분들께서 언급되는걸 원하지 않는걸 들었기에 오늘 이후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7월 4일 해명방송 전 그 친구와 통화나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연락이 안되던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 상황을 모르는 상태였고 해당 일은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슈화 되고 있었고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인터넷사이트에 글들이 올라오면서
제가 범죄를 일으킨 사람으로 몰리고 있었고

또 다른 루머추측이 생기기 때문에 방송을 켜서 진행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해당 일이 발생한 사실은 7월 9일날 그 남자 친구분을 통해 만나서 알게 됐고

평소에 인터넷 악플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한다는걸 들었습니다.

그 친구와 사실 2개월 정도 만나고 연락했었습니다.

그 친구가 그 일이 생긴걸 모르고 7월 4일날 방송진행 한 것에 대해서
저도 많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날 해명 방송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연락이 될 때까지 기다릴껄 하는 생각에

너무 많은 후회가 들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그 일 이후 지금까지 제가 방송 못했던건 너무 무섭고 두렵고

그 친구 이름이 다시 기사화 되는게 두려웠고 피해갈까봐 못했습니다.

제가 잘한 행동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저의 잘못된 행동입니다. 죄송합니다.

그 친구와 그 친구의 가족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그 친구와 가족분들이 겪었을 아픔에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며 평생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말 전하고 싶어서 방송 킨거기에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절 아껴주시고 제 팬분들께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또 그 친구와 그 가족분들 팬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이만 방송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