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한 남자로 현 기준으로 만27세의 나이가 됐어

일본 호스트계의 제왕이라고 불리며 도쿄 가부키초에서 가장 성공한 호스트로 평가 받아

호스트로 근무할 당시 2년만에 호스트바 플래티넘의 대표로 올랐고

호스트를 그만두고 본인 가게를 오픈했으나 작년에 코로나로 닫았어

카페, 스킨관리샵을 본인이름으로 브랜드런칭하여 옷과 마스크 향수를 팔고 있어

“이 세상에 남자는 두종류 나, 그리고 나 이외의 남자” 라는 자서전을 출간한 나르시스트이기도 해

그외에도 온라인에서 인스타와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어

그가 막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에 상경한 성공 이전의 생활은 무척 가난했고
등유를 살 돈이 없어서 겨울을 버티기 힘들었다고 해

일을 할줄 몰라서 1년정도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호스트바를 알게되고 출근을 결심해

자전거를 타고 호스트바를 출근했는데 출근 첫날은 수입이 0엔, 일주일에 수입 1000엔 이었고

그 당시 편의점에서 칼로리가 가장 높은 빵을 사먹으며 버텼다고 해

그는 호스트에 대한 일에 흥미를 느끼고 연구를 하며 자신만의 컨셉을 찾아

그리고 이미지 컨셉을 ‘프린세스’로 정하고 만화에 나오는 왕자캐릭터를 쓰기 시작했어

키도 크고 비율이 좋아서 그의 컨셉은 확실하게 인기를 끌었어

그는 앞서 나르시스트라고 설명했지만 겸손한면도 있는데

“나는 재능이 없는게 하나의 재능이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어

현재는 많은 일본 남학생들의 워너비로 부상했어

자기관리비용만 하루에 200만원을 쓰고
1박당 400만원 호텔에서 생활하기도 하면서 얼마나 부자인지 가늠할 수 있고

유튜브를보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카드 소유주기도 하며
상당한 부를 축적했음을 알 수 있어

사생활 자체는 깨끗한 편이라고 해서 아직 연애를 해본적은 없다고 했어

이 발언으로 많은 일본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뽑히기도 했지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말야

게다가 입도 잘털어서 어떤 도쿄대생이 트위터에
“당신은 돈이 많아도 대가리가 비었음” 이라고 하자

롤랜드는 “나는 니가 다니는 그런 학교를 짓는 사람이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라고 받아치기도 했어

원래는 위처럼 깡마른 스타일이었는데
2년전부터 몸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아래 사진처럼 되었어

옛날에는 이미지도 그렇고 하는 행동도 그렇고 한번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가구나 생활용품이 깔끔하게 정돈되있고

그런 모습에 여자같다고 생각되서 아이코라는 개그우먼이
롤랜드한테 “남자를 좋아하냐?” 라고 물어봤고

롤랜드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답변했어

그후에 롤랜드는 그런 게이가 아니냐는 말들을 의식하는지 운동을 시작한거 같아

호스트라고 하면 인식이 음지라고 생각될텐데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식에 초대되어 연설하기도 하고
각종 예능에 출연하기도하며 셀럽으로서의 활동을 진행중이야

일본에서는 마츠모토 츠요시, 하마다와 더불어 역대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일반인으로 뽑혔어

쟁쟁한 연예인들을 꺾고 2018년 일본 여자들의 이상형 1위,

남자들이 닮고싶은 남자 1위를 차지하기도 했어

어떤 꼬마아이가 인터뷰에서 당신처럼 되려면 신주쿠 가부키초에 가야되냐고 하니까

“그래 일단 도전해봐 신주쿠에서 기다릴게” 라고 꾸밈없는 대답을 하기도 했어

하치오지시 출생인데 자신의 고행에 롤랜드 뮤지엄이라는 카페를 만들었고

NO.1 호스트를 뽑는 오디션 같은것도 만들어서 호스트라는 직업이 더이상 어두운 직업이 아닌

밝은 이미지를 주려고 하고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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