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족(Hopi)은 토속 미국 내 아메리카 원주민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북동부의 푸에블로 인디언을 말해.
미국의 호피 원주민 부족은 현 인류가 3번 정화된 후 다시 탄생된 4번째 인류라는 전설을 믿는데
첫번째 인류는 불로 멸망했고
두번째 인류는 얼음으로
세번째 인류는 약 11000년전 대홍수로 멸망했다고 해,
다들 잘알고있듯 노아의 홍수로 알려져있는 사건이야.
세번째 인류가 멸망하고 소수의 네번째 인류가 살아남아 생활하였는데
그게 지금의 인류를 뜻한다고 해.
그런데 네번째 인류도 현재 종말이 임박에 있다고 하는데
네번째 인류가 정화되기전에 3번의 흔들림이 있을거라고 해
첫번째 흔들림은 벌레를 리본에 매달아 창공에 날리는 것이 신호라고 해
두번째 흔들림이 호피족의 지구 이주 심볼(나치의 심볼과 동일)을 사용하는 사람이 나타날때 발생한다고 해
나치의 심볼은 고대때 부터 쓰이던 스와스티카라 불리는 문양인데
세계의 불교의 문양과도 같아.
세번째 흔들림은 빨간색 덮개가 씌워지는것이라고 해
정확히 뭘 뜻하는건진 알 수가 없지만
호피족 예언속에 어느 새벽녘 일어나면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어 있는 날이 올것이고
그 날에는 사람들이 전에 본적없는 짐승들이 나타 날 것이고 사람의 영혼과 모든 물질에 변화가 일어날거라고 해.
이걸 토대로 빨간색 덮개가 씌워지는건 하늘이 핏빛으로 변하는거라고 생각 할 수 있어.
그림 – 호피족 예언 벽화
G 부분 – 자연이 아닌 사람들의 생각대로 살아 가면 꼬불꼬불한 길이 나타난다. 즉 생존이 힘들어진다.
K 부분 –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면 길이 있을거라는 표시
세번째 흔들림이 일어나고 인류의 정화가 일어나면
고대에 호피족에게 인류의 길잡이 역할을 맡긴 위대한 영혼이 와서 세계를 통치 할 것이라고 해
아마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에서 가르키는 메시아, 혹은 부처를 말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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